[뉴스콤 김경목 기자]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많은 진전을 이뤘지만, 인플레이션과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하긴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굴스비 총재는 17일 CBS와의 인터뷰에서 "2023년에 많은 진전을 이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모두에게 경고한다"며 "이후 경제지표가 금리 향방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까지 낮춰야 한다"며 "그 경로를 따라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 닭을 세는 것은 과장된 것"이라고 했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선 "리스크가 더 균형을 이루고 있다. 최대고용을 촉진하는 연준의 의무로 초점을 전환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도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는 성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15일 미국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연방준비제도는 지금 금리인하에 관해 논의하지 않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금리인하를 생각하는 것조차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