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8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3,58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한 채권중 상환은 없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3,586억원 증가한 330조 8,376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5-4(28년 6월) 2,551억원, 24-4(27년 6월) 2,300억원, 17-7(27년 12월) 1,000억원, 22-8(27년 9월) 1,000억원, 24-9(26년 9월) 500억원 등 총 1조 149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17-7(27년 12월) 1,800억원, 24-12(27년 12월) 1,350억원, 22-1(27년 3월) 1,000억원, 16-8(26년 12월) 700억원, 23-10(26년 12월) 590억원 등 총 6,563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9,724계약, 10년물을 3,763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