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 금리 10년 이상 하락 전환...국고채 5년 이하 0.2~0.6bp↑, 10년 이상 0.2~1.2bp↓
신동수 기자
기사입력 : 2025-09-17 15:55
자료: 국고채 금리와 국채선물 가격의 오후 3시 45분 현재 상황...출처: 코스콤 CHECK
[뉴스콤 신동수 기자] 채권금리가 17일 장중 반락해 10년 이상이 하락 전환하는 등 구간별로 엇갈렸다.
국고채 3년 이하 구간은 0.2~0.6bp 상승했고 10년 이상 구간은 0.2~1.2bp 하락했다.
장초반에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과 20년물 입찰 호조 등으로 미국채 금리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지만 한은의 금융안정을 중시하는 스탠스로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되며 국내금리는 상승했다.
한은 총재는 유동성 공급으로 부동산에 불을 지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수의 금통위원들은 금리인하를 위해서는 주택시장, 가계부채의 추세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장중에는 외국인이 10년 국채선물 매수를 꾸준히 늘리면서 10년 이상 금리가 하락 전환했지만 폭은 제한됐다.
이후 FOMC 결과를 확인하려는 관망세가 이어졌고 만기별 엇갈림 속 제한적 등락세가 이어졌다.
코스콤 CHECK(3107)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5-4(28년 6월)은 0.6bp 오른 2.418%에서, 10년 지표인 국고25-5(35년 6월)은 1.2bp 하락한 2.785%에서, 30년 지표인 국고25-7(55년 9월)은 0.5bp 하락한 2.692%에서 매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