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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국채선물 하락세 유지...해외금리 상승 소화 속 국고 10년 입찰 대기

신동수 기자

기사입력 : 2025-09-15 10:46

자료: 국고채 금리와 국채선물 가격의 오전 10시 41분 현재 상황...출처: 코스콤 CHECK
자료: 국고채 금리와 국채선물 가격의 오전 10시 41분 현재 상황...출처: 코스콤 CHECK
[뉴스콤 신동수 기자] 국채선물이 15일 오전장에 하락 출발 후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했다.

코스콤 CHECK(3107)에 따르면 오전 10시 41분 현재 3년 국채선물 가격은 5틱 내린 107.23에서, 10년 채선물 가격은 14틱 하락한 118.68에서 매매되는 등 출발 수준에서 큰 움직임이 없었다.

국고채 금리는 장중 일부 반등해 3년, 5년물 중심 상승세가 이어졌다

3년 지표인 국고25-4(28년 6월)은 2.5bp 오른 2.455%에서, 10년 지표인 국고25-5(35년 6월)은 2.0bp 상승한 2.835%에서, 30년 지표인 국고25-7(55년 9월)은 0.9bp 상승한 2.735%에서 매매됐다.

지난 주말 간밤 미국채 금리가 프랑스의 정치 불확실성과 재정 우려, 영국의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유럽 주요국 금리가 급등한 영향으로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다만 프랑스의 등급 평정 경계감 등으로 지난주 장 후반 가격이 반락하는 등 선반영된 측면이 있어 해외금리 대비 상대적으로 약세 폭은 제한됐다.

장중에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 순매도, 10년 국채선물 순매수 등 엇갈린 투자 패턴을 보이면서 방향성도 제한됐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을 5560계약 이상 순매도했고 10년은 3940계약 이상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만기를 하루 앞두고 롤오버 장세가 이어졌다.

전반적으로 국고 10년 입찰을 대기하는 가운데 약세 흐름 속 제한적 등락세가 이어졌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프랑스 신용등급 이슈와 그동안 강세에 대한 반대 매도 등으로 약세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국고 10년 입찰이 무난할 것 같으나 국고채 10년 금리 2.80% 초반대로 내린 레벨 부담을 감안할 때 입찰 전후 매도가 나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증권사의 다른 딜러는 "대외금리 상승에 다소 약세 장이지만 지난 금요일에 이미 선반영된 측면이 있고 FOMC를 앞두고 있어서 제한적인 약세 장에 그칠 것 같다"고 밝혔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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