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12일 "미국의 Core CPI는 상품가격 하락을 주택임대료 상승이 상쇄하며 전월의 4.0%와 동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재운 연구원은 "11월 CPI는 휘발유 가격의 하락으로 지난달의 3.2% 상승에서 3.0%로 상승폭이 줄어들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PPI역시 에너지가격의 하락으로 전월대비 상승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PPI는 전월의 1.3% 상승에서 1.0% 상승으로 상승률이 줄어들 것"이라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Core PPI는 전월의 2.4%와 유사한 2.3%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관측했다.
소매판매는 지난달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1%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 전망대로 나오게 된다면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 경우 3Q23의 실질소비 증가율 3.6%에서 4Q23에는 소폭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11월 산업생산은 자동차 노조의 파업 해결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생산 반등으로 전월대비 0.3% 증가를 예상했다.
그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광업 및 유틸리티 생산의 약화로 일부 상쇄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14일 발표되는 신규실업수당청구의 경우 전월과 유사한 22.1만명으로 전망했다. 실업수당청구 데이터는 여전히 해고 건수가 없는 수준으로 아직까지 견조한 노동시장을 대변해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