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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10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년비 3.5% 올라 예상 부합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12-01 07:20

(상보) 미 10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년비 3.5% 올라 예상 부합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예상에 부합했다.

지난 30일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3.0% 올랐다. 이는 2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월 기록은 3.4% 상승이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3.5% 상승, 예상에 부합했다. 전월 대비로도 0.2% 올라 예상에 부합했다.

에너지 가격이 전월비 2.6% 하락해 인플레이션 둔화세에 기여했다.

상품 가격은 0.3% 하락, 서비스 가격은 0.2% 상승했다.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항목은 해외여행, 건강관리, 음식 서비스 및 숙박 등이었다. 상품 부문은 휘발유가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소득과 지출 모두 전월비 0.2% 증가해 예상에 부합했다. 개인소득과 지출은 전월 각각 0.4%, 0.7% 증가한 바 있다. 지출 둔화세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경기를 다소 둔화시키려는 연준 목표와 일치했다.

이날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대부분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 추세를 지속하자 내년 금리인하 기대에 한층 힘이 실린 덕분이다. 다만 국채 수익률 급등으로 금리에 민감한 정보기술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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