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11월 뉴욕 제조업지수가 예상을 대폭 상회했다.
15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에 따르면, 11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9.1로 집계됐다. 전월 기록인 마이너스(-) 4.6보다 14포인트 급등한 것이다. 예상치는 -2.8 수준이었다.
제조업 지수 9.1은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수치가 0 이상이면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하고, 그 미만이면 상황이 악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한편 앞으로 6개월 이후 제조업 전망지수는 지난 10월 23.1에서 11월 -0.9로 24포인트 급락했다.
뉴욕 연은은 성명에서 "재고지수는 9.1로 11.2포인트 상승해 재고지수는 수 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을 기록했다"며 "다만 기업들은 향후 6개월 동안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더 이상 기대하지 않는 등 전망은 가파르게 떨어졌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