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골드만삭스가 “연준이 내년 4분기 0.25%P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이비드 메리클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는 12일 '2024 전망'에서 "연준은 내년 4분기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이후 2026년 중반까지 분기당 한 차례씩 총 175bp 인하해 금리가 3.5%~3.75% 목표 범위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더 큰 재정 적자가 지속되고 수요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라 연준이 균형금리 상승으로 인해 기준금리를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장기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메리클 이코노미스트는 "우리 예측은 인플레이션 문제가 해결되면 기준금리를 높게 유지할 이유가 거의 없다고 보는 연준 관계자들과 이미 강한 경제를 부양할 이유가 거의 없다고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타협점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