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예상을 하회했다.
10일 미국 미시간대학교 발표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60.4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 63.7보다 낮은 수치이며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월 기록은 63.8을 기록한 바 있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4%로 1년 만에 최고치를 형성했다. 전월 기록은 4.2% 수준이었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2%로 전월 3.0%에서 높아졌다.
이번 설문조사 디렉터인 조앤 쉬는 "개인의 현재, 기대 재정이 모두 소폭 개선됐지만 장기 경제전망은 부분적으로 고금리의 부정적 영향으로 인해 12% 하락했다"며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 계속되는 전쟁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