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7일 뉴욕 정규장에서 급등했다.
이 종목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전장보다 5.31% 오른 136.93달러를 기록했다.
구글이 6일 정교한 추론 기능을 갖춘 뛰어난 성능의 AI 모델인 '제미나이'를 출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더그 앤무스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제미나이 출시는 구글에 중대한 혁신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알파벳 종목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150달러를 제시했다.
구글 AI 모델인 '제미나이'는 수학과 인문학을 포함해 57개 과목에서 문제 해결력과 관련 지식을 테스트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제미나이는 AI의 새로운 시대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가트너의 치라그 데카테 애널리스트는 "제미나이는 텍스트 이외의 소스로부터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새로운 표준을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생성형 AI를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혁신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