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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월 전산업생산 전월비 0.9%↑...서비스업, 광공업 모두 증가 영향

신동수 기자

기사입력 : 2025-12-30 08:28

(종합) 11월 전산업생산 전월비 0.9%↑...서비스업, 광공업 모두 증가 영향
[뉴스콤 신동수 기자] 11월중 전산업생산이 한 달만에 증가 전환했다.

서비스업, 건설업, 광공업, 공공행정에서 생산이 모두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광공업생산은 자동차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반도체, 전자부품 등에서 생산이 늘어 석 달 만에 증가 전환했다.

다만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의복, 통신기기·컴퓨터 등을 중심으로 한 달 만에 감소 전환했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5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1월 전산업 생산은 광공업, 서비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9% 증가했다.

지난 10월 감소 전환 후 한 달 만에 다시 증가 전환했다.

전년동월대비로도 서비스업, 공공행정에서 생산이 늘어 0.3%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은 자동차(-3.6%)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반도체(7.5%), 전자부품(5.0%)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6% 증가했다.

반도체는 D램, LED 등의 생산 증가에, 전자부품은 OLED, 인쇄회로기판 등의 생산이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기타운송장비(22.0%) 등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1차금속(-6.8%), 반도체(-1.5%) 등에서 생산이 줄어 1.4% 감소했다.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0.6% 증가했고, 전년월대비로는 7.3% 줄었다.

제조업평균가동률은 70.9%로 전월대비 0.1%p 상승했다.

서비스업생산은 도소매(-1.6%)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금융·보험(2.2%), 협회·수리·개인(11.1%)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7% 증가했다.

금융·보험은 기타 금융업, 보험 및 연금관련 서비스업 등의 증가에, 협회·수리·개인은 산업 및 전문가 단체, 그 외 기타 개인 서비스업 등에서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부동산(-2.4%)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도소매(4.2%), 금융·보험(4.2%) 등에서 생산이 늘어 3.0% 증가했다.

(종합) 11월 전산업생산 전월비 0.9%↑...서비스업, 광공업 모두 증가 영향

■ 소매판매 전월비 -3.3%로 한 달 만에 감소 전환...설비투자 전월비 +1.5%로 한 달 만에 증가 전환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4.3%), 의복 등 준내구재(-3.6%),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0.6%)에서 판매가 줄어 전월대비 3.3% 감소했다.

준내구재는 음식료품, 의약품 등이 감소한데, 내구재는 의복, 오락·취미·경기용품 등에서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오락·취미·경기용품 등 준내구재(-1.5%)에서 판매가 줄었으나, 승용차 등 내구재(4.1%), 의약품 등 비내구재(0.2%)에서 판매가 늘어 0.8% 증가했다.

소매업태별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슈퍼마켓 및 잡화점(-4.8%), 대형마트(-8.3%) 등에서 판매가 감소하였으나,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3.7%), 무점포소매(2.2%) 등에서 판매가 늘었다.

설비투자는 자동차 등 운송장비(-6.5%)에서 투자가 줄었으나, 일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5.0%)에서 늘어 전월대비 1.5%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7.2%)에서 투자가 늘었으나,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2.8%)에서 줄어 0.1% 감소했다.

국내기계수주는 공공(155.9%) 및 민간(11.1%)에서 수주가 모두 늘어 전년동월대비 16.9%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토목(-1.1%)에서 공사실적이 줄었으나, 건축(9.6%)에서 공사실적이 늘어 전월대비 6.6% 증가했다.

건축은 비주거용 및 주거용 공사실적 모두 늘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건축(-16.1%) 및 토목(-19.7%)에서 공사실적이 모두 줄어 17.0% 감소했다.

건설수주는 주택 등 건축(-7.3%) 및 발전·통신 등 토목(-17.3%)에서 수주가 모두 줄어 전년동월대비 9.2% 감소했다.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서비스업생산지수, 비농림어업취업자수가 증가하였으나, 내수출하지수, 광공업생산지수 등이 감소하여 전월대비 0.4p 하락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기계류내수출하지수, 건설수주액 등이 감소하였으나, 코스피, 장단기금리차 등이 증가하여 전월대비 0.3p 상승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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