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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더 늘릴 여지는? 최상목 "교역 불확실성 크지만 경기 부양 필요성 현재는 크지 않다. 국채시장 상황 등 보면 큰 규모 추경 어렵다"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4-15 16:23

[뉴스콤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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