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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어떻게 보나? 최상목 "코로나 이후 고금리, 고물가 누적되는 상황에서 내수 회복세 생각보다 더뎌. 무거운 책임감 느껴"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4-15 14:41

[뉴스콤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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