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 22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4,737억원, 통안채 200억원 순매도, 금융채 700억원 순매수 등 총 4,23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19-8(29년 12월) 700억원, 15-2(25년 6월) 500억원, 24-8(54년 9월) 420억원, 24-2(54년 3월) 267억원, 24-1(29년 3월) 230억원 등 총 2,279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2-14(32년 12월) 2,247억원, 24-3(26년 3월) 801억원, 23-3(25년 3월) 740억원, 24-1(29년 3월) 704억원, 20-1(25년 3월) 630억원 등 총 7,017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5년 2월물 400억원, 25년 1월물 200억원 등 총 600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만기 25년 7월물 800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기업은행(25년 8월) 300억원, 기업은행(25년 10월) 300억원, 한국수출입금융(25년 2월) 100억원 등 총 700억원을 매수했다.

이날 매도는 없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을 6,125계약, 10년을 4,411계약 순매수했다.

한편 지난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채 1조 2,811억원, 회사채 4억원 순매도, 통안채 3,250억원, 금융채 400억원 순매수 등 총 9,166억원을 순매도하고 4,100억원을 상환 받아 외국인 채권투자 잔고는 1조 3,166억원 감소한 262조 3,440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3년 국채선물을 5만 2,324계약, 10년 국채선물을 2만 2,642계약 순매수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