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28일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전년 동기 대비 4.5% 올랐다. 이는 2년 만에 최저 상승률이다.
2분기 고용비용지수는 전분기보다는 1.0% 상승해 2021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민간부문 근로자 임금지수는 전년비 4.6% 상승해 2021년 연말 이후 최저 상승률을 나타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애나 웡 이코노미스트는 "2분기 ECI 둔화는 디스인플레이션과 관련해 가장 고무적인 신호"라며 "이는 인플레이션에서 가장 고착화됐던 요인이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최근 임금 상승세 둔화는 추세적임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