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일본 6월 무역수지가 430억엔 흑자로 예상액인 467억엔 적자를 상회했다.
20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6월 수출액은 8조7441억엔으로 전년 동월보다 1.5% 증가했다. 28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 수량지수는 100.4로 전년비 4.8% 하락해 9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수입액은 8조7010억엔으로 전년 동월보다 12.9% 감소했다. 3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 수량지수는 97.2로 전년비 6.1% 하락해 8개월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수출은 늘고 수입은 줄면서 흑자 규모는 예상인 467억엔 적자가 아닌 43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23개월째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품목 가운데 자동차, 건설용 및 광산용 기자재 등 수출액이 각각 49.7%, 45.8% 급증했다. 다만 광물성 연료와 철강재는 각각 55.1%, 17.7% 감소했다.
한편 수입품 중에는 원유, 석탄, LNG 등 수입액이 각각 36.2%, 37.5%, 33.2% 감소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