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지난달 취업자수가 증가해 28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양호한 고용 흐름이 계속됐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6월 취업자는 2,881.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3.3만명 증가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1.7만명 감소해 8개월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남자는 1,611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천명(0.0%) 증가했고, 여자는 1,270만 2천명으로 33만 2천명(2.7%) 늘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9%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7.0%로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했다.
실업률은 2.7%로 전년동월대비 0.3%p 내렸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6.3%로 전년동월대비 0.6%p 하락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60세이상에서 34만 3천명, 50대에서 7만 1천명, 30대에서 7만명 각각
증가했지만 20대에서 10만 3천명, 40대에서 3만 4천명 각각 감소했다.
고용률은 30대, 50대 등에서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60세이상 등에서 하락했지만 여자는 30대, 50대 등에서 올랐다.
■ 산업별 취업자,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늘고 건설업 줄어
취업자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전년동월대비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2만 6천명, 4.5%), 숙박 및 음식점업(11만 6천명, 5.3%),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9만 8천명, 7.7%)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6만 2천명, -2.8%), 운수창고업(-3만 9천명, -2.3%), 부동산업(-3만 2천명, -5.6%) 등에서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30만 5천명, 5.2%), 서비스종사자(24만 2천명, 7.4%), 사무종사자(16만 8천명, 3.5%) 등에서 증가했지만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18만 1천명, -7.3%), 단순노무종사자(-15만 4천명, -3.7%),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6만 4천명, -2.1%) 등에서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54만 6천명(3.5%) 증가했지만 임시근로자는 13만 3천명, -2.8%), 일용근로자는 11만 5천명(-9.6%) 각각 감소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6.5%로 전년동월대비 1.3%p 상승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8만 1천명(1.9%),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만 5천명(1.1%) 각각 증가했지만 무급가족종사자는 6만명(-5.8%)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이상 취업자는 2,242만 9천명으로 23만 7천명(1.1%) 증가했고, 36시간미만 취업자는 601만 8천명으로 11만 5천명(2.0%) 늘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6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1시간 감소했다.
주요 산업별로는 건설업(39.9시간)은 0.5시간 증가했지만 도소매‧숙박음식점업(41.9시간)은 0.2시간, 제조업(42.3시간)은 0.1시간 각각 감소했다.
■ 6월 실업률 2.7%로 전년비 0.3%p 하락...계절조정 실업률 2.6%로 전월비 0.1%p 상승
6월 실업자는 80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 1천명(-9.1%)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44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7천명(-7.7%), 여자는 36만 1천명으로 4만 4천명(-10.8%) 각각 줄었다.
실업률은 2.7%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2.7%로 전년동월대비 0.2%p, 여자는 2.8%로 0.4%p 각각 내렸다.
계절조정실업률은 2.6%로 전월대비 0.1%p 상승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는 실업자는 20대(-3만 7천명, -12.7%), 50대(-2만 3천명, -16.9%) 등에서 감소했다.
실업률은 20대(-0.7%p), 30대(-0.4%p) 등에서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만 4천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0.6%p 하락했다.
교육정도별로 살펴보면, 실업자는 고졸에서 6만 1천명(-16.7%), 대졸이상에서 1만 6천명(-3.6%),
중졸이하에서 5천명(-5.3%) 각각 감소했다.
실업률은 중졸이하에서 0.1%p 상승했지만 고졸에서 0.5%p, 대졸이상에서 0.2%p 각각 하락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로는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5만 1천명으로 3천명(5.6%) 증가했지만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75만 5천명으로 8만 4천명(-10.0%) 감소했다.
6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576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 8천명(-0.7%) 줄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79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만 2천명(2.1%) 증가했지만 여자는 997만 3천명으로 23만 9천명(-2.3%) 감소했다.
활동상태별로는 쉬었음(17만 5천명, 8.4%) 등에서 증가했지만 육아(-15만명, -15.4%), 연로(-9만 2천명, -3.7%) 등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11만 8천명 줄었다.
취업준비자는 67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 5천명(-11.2%)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쉬었음인구는 전년동월대비 60세이상(16만 9천명, 19.5%), 20대(1만 2천명, 3.5%) 등에서 증가했지만 40대(-1만 3천명, -5.3%) 등에서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34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만 1천명 감소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