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라엘 브레이너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내년 선거 전에 물가가 2%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29일 밝혔다.
브레이너드 위원장은 "올 하반기에 인플레이션 수치가 지속해서 개선되는 것을 기대할 만한 이유가 있다. 정책은 이미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있다"며 "내년 선거 전에 물가가 2% 전후나 2%를 약간 웃도는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대한 충분한 이유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고착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주택비용도 앞으로 상당한 수준으로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미국경제가 회복 탄력성을 보이면서 매우 견조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않는 것이 어렵다"며 "우리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기를 원한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회복 탄력성은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과 무역 관계에선 목표를 더욱 분명히 설정한 접근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중국과는 디커플링이 아니라 리스크를 낮추는 것을 선호한다고 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