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영국 5월 소매판매가 전월비 0.3% 증가해 예상(-0.2%)을 웃돌았다. 전월(0.5%)보다는 상승폭을 좁혔다.
23일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보다는 2.1% 감소해 예상(-2.6%)을 상회했다. 4월(-3.4%)보다 낙폭을 축소했다.
비점포 소매판매는 아웃도어 관련 상품과 여름 의류 판매 호조로 전월보다 2.7% 증가했다. 자동차연료 매장 판매는 1.7% 늘었다.
한편 식품점 판매는 0.5% 감소했다. 공휴일로 인해 포장 음식과 페스트푸드 등 지출이 늘긴 했지만, 생활비와 식품비용 증가로 인한 여파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식품 매장 판매는 4월 0.9% 증가에서 5월에는 0.2% 감소로 하락 전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