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인민은행이 20일 사실상 기준금리인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기존 3.65%에서 3.55%로 10bp 인하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LPR도 기존 4.30%에서 4.20%로 10bp 낮췄다.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결정이었다.
인민은행은 10개월만에 LPR를 인하했다. 인민은행은 1년물 LPR은 2021년 12월과 지난해 1월, 8월에 연이어 내렸고 5년 만기 LPR은 작년 1월과 5월, 8월에 각각 인하했다.
이날 공개시장 운영으로 유동성 1800억위안을 순공급했다.
7일물 RP 매입 방식으로 1820억위안 유동성을 공급했다. 7일물 RP 낙찰금리는 1.90%로 이전과 동일했다.
만기물량이 20억위안이기 때문에 역RP 운영을 통해 1800억위안 유동성을 순공급했다.
이번주 들어 2670억위안 유동성을 순공급하고 있다. 지난 19일 870억위안, 20일 1800억위안을 순공급했다.
인민은행은 지난주 총 770억위안 유동성을 순공급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립 수준을 유지하다가 15일 MLF로 370억위안, 16일 역RP로 400억위안을 순공급했다.
지지난주에는 690억위안을 순회수했다. 지난 5일 230억위안, 6일 350억위안 그리고 7일 110억위안 유동성을 순회수했다. 이후 8, 9일은 중립 수준에서 유동성을 관리한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