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추가 금리인상을 선호한다고 언급했다.
바킨 총재는 16일 메릴랜드주 오션시티 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고 끈질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라는 사실을 반복해서 밝히고 싶다. 수요를 낮추고 더욱 빠르게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낮추는 것이 타당한 스토리라고 확신한다"며 "만약 경제지표가 이러한 스토리를 지지하지 않으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다"고 말했다.
너무 이른 시기에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전환하는 것은 대가가 큰 실수가 될 수 있다며 "더욱 심각한 경기 둔화라는 리스크를 야기할 수도 있다. 다만 1970년 경험은 우리들에게 분명한 교훈을 남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이른 시점에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작업을 그만 두면 인플레가 다시 높아질 수 있다"며 "이에 연준이 더욱 많은 일을 하면서 더욱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