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호주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기비 0.8% 올라 예상(+1.0%)을 하회했다. 전분기 +1.4%보다 상승폭을 좁혔다.
26일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CPI는 전년 동기보다는 6.0% 올라 예상(+5.4%)을 상회했다. 전분기 +5.6%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특히 렌트 물가가 2.5% 오른 가운데 해외 여행 및 숙박 관련 물가도 6.2% 상승해 높은 물가 상승률을 나타냈다.
전기비 CPI가 예상을 밑돌면서 호주달러/달러가 속락했다. 오전 10시 49분 현재 전장보다 0.66% 내린 0.6746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호주 국채 수익률은 상승폭을 좁히고 있다. CPI 발표전에 4.06%대에 머물던 호주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오전 10시 52분 현재 반락해 전장보다 1.4bp 내린 4.015%를 나타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