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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유로존 6월 제조업 PMI 43.6으로 예상(44.8) 하회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06-26 07:07

(상보) 유로존 6월 제조업 PMI 43.6으로 예상(44.8) 하회
[뉴스콤 김경목 기자] 유로존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3.6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월 수치이자 예상치인 44.8보다 낮은 수준이다.

유로존 6월 서비스업 PMI는 52.4로,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예상치(54.5)를 밑돌았다. 전월에는 55.1을 기록한 바 있다.

유로존 6월 종합 PMI는 50.3으로,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예상치(52.5)를 하회했다. 전월에는 52.8을 기록했다.

S&P글로벌 마켓인텔리전스의 크리스 윌리암슨 이코노미스트는 "에너지와 공급체인 관련한 우려는 지난해 연말 이후로 많이 완화됐다"며 "다만 6월 수치를 보면 높아진 금리와 대내외 경기침체 가능성 등으로 수요 증가세에 대한 우려가 더욱 확대된 것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나라별로 보면 독일 6월 종합 PMI는 50.8로 전월 53.9보다 하락했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클라우스 비스테센 이코노미스트는 "독일 PMI가 부진한 것은 독일경제가 기술적인 침체를 보인 후에 2~3분기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우리 전망과 방향성을 같이 했다"고 분석했다.

이달 프랑스 종합 PMI도 47.3으로 전월 51.2와 예상치인 51.0을 하회했다. 서비스 부문이 특히 부진을 보이면서 종합 PMI가 예상을 대폭 하회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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