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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내가 여론조사 조작할 이유 없다. 여론조사 잘 나왔기 때문에, 또 잘 안나오더라도 조작한다는 것은 인생 살면서 해본적 없다"
명태균 관련 여론조작, 공천개입, 창원산단 의혹 입장은? 대통령 "명태균에게 여론조사 해달라고 한 적 없다"
명태균-김건희 언제까지 연락? 대통령 "아내 본인도 많이 줄인 것 같고 몇 차례 문자, 전화했다고 하더라. 일상적인 것 많았고 그렇다. 몇 차례 없는 것으로 알아"
대통령 "경선 후반부에 명태균이 나서지 않아야 할 문제 얘기하길래...도움 주려는 사람 매정하게 하기도. 섭섭할까 해서 전화 받아줬다고 참모진에 얘기했다"
대통령 "선거 초기엔 정치 아뭇 것도 (제가) 모르니, 특정 지역 얘기 등 명태균 뿐만 아니라 수백명에게 받았다. (명태균) 당선 위해 도움되겠다 하고 나선 사람이었다"
최상목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로 정부는 최근 대내외 경제 경기 불확실성이 우리경제 위험 요인 아닌 변화와 성장 기회로 훗날 평가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에 나설 것"
대통령 "당선된 후 명태균 연락왔는데, 뭐로 왔는지 모르겠다. 전화번호 지우고 텔레그램에 이름 남아 있어서. 받은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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