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4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오늘밤 뉴욕주식시장은 성탄 전야를 맞아 조기 폐장할 예정이다.
■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54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2%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1%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4%, 홍콩 항셍지수는 0.17% 각각 강세로 오전을 마쳤다.
호주 ASX200지수는 0.4% 약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2% 오른 배럴당 58.4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3% 내린 97.86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9% 하락한 7.010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9% 낮아진 8만7147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