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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美금리인하 기대 강화 속 위험선호...1470원 초반대 소폭 하락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5-11-25 15:54

[외환-마감] 美금리인하 기대 강화 속 위험선호...1470원 초반대 소폭 하락
[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470원 초반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25일 오후 3시 33분 현재 전장보다 3.9원 내린 14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미국 금리인하 기대가 강화됐다. 이에 따른 위험선호 장세와 국민연금 매물 출회에 대한 경계감으로 달러/원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

달러/원은 장초반 달러지수가 소폭 반등하면서 새벽종가(1476.5원)와 비슷한 수준인 1470원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연준 관계자들의 도비시했던 발언을 주목했다. 이에 미국채 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달러지수는 약보합에 머물렀다. 금리인하 기대감 속에 기술주가 급등하면서 미국주식은 강세폭을 확대했다.

장중에는 1470원 초반대에서 소폭 하락한 채 거래를 이어갔다.

달러/엔이 소폭이나마 반락한 가운데 오전 강세였던 코스피가 상승폭을 좁히면서 달러/원은 1470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오전에는 엔화 강세와 국민연금 매물 경계감 등으로 1470원 근방까지 낙폭을 넓히기도 했다. 다만 코스피가 상승폭을 좁힌 가운데 저점 매수가 나오면서 오후에는 낙폭을 다소 좁히는 모습도 나왔다.

투자자들은 오늘밤 발표될 미국 ADP 주간 민간고용과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9월 소매판매 등을 대기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3% 상승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1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6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2% 오른 100.19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07%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3% 하락을 나타냈다.

■ 장초반 달러지수 소폭 반등하며 달러/원 1470원 중후반대 시작

달러/원은 장초반 달러지수가 소폭 반등하면서 새벽종가(1476.5원)와 비슷한 수준인 1470원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연준 관계자들의 도비시했던 발언을 주목했다. 이에 미국채 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달러지수는 약보합에 머물렀다. 금리인하 기대감 속에 기술주가 급등하면서 미국 주식은 강세폭을 확대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가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노동시장이 여전히 취약한 만큼 12월 금리인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6~8주 내 노동시장이 반전할 것이라는 기대는 없다"고 강조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12월 금리인하를 지지한다”며 “동결 위험이 인하 위험보다 더 크다”고 말했다.

달러/원 환율이 1470원대를 넘어서며 고환율 흐름이 장기화되면서,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한국은행·국민연금으로 구성된 ‘외환시장 4자 협의체’가 24일 첫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정부는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달러 수급 문제와 시장 불안 요인을 점검했다. 외환 이슈를 놓고 네 기관이 공식 협의체를 구성한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약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잇단 비둘기파적 발언에 압박을 받았으나,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둔 터라 달러인덱스 움직임은 제한적이었다.

■ 위험선호 속 코스피 0.3%↑ vs 저점 매수...1470원 초반대 소폭 하락

달러/원은 장중에는 1470원 초반대에서 소폭 하락한 채 거래를 이어갔다.

달러/엔이 소폭이나마 반락한 가운데 오전 강세였던 코스피가 상승폭을 좁히면서 달러/원은 1470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오전에는 엔화 강세와 국민연금 매물 경계감 등으로 1470원 근방까지 낙폭을 넓히기도 했다. 다만 코스피가 상승폭을 좁힌 가운데 저점 매수가 나오면서 오후에는 낙폭을 다소 좁히는 모습도 나왔다.

투자자들은 오늘밤 발표될 미국 ADP 주간 민간고용과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9월 소매판매 등을 대기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3% 상승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1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6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2% 오른 100.19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07%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3% 하락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초반 달러지수가 소폭 반등하면서 새벽종가(1476.5원)와 비슷한 수준인 1470원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오전에는 엔화와 코스피 강세 등으로 1470원 초반대까지 낙폭을 넓혔다. 다만 저점 매수와 코스피 상승폭 축소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낙폭을 다소 좁히고 1470원 초반대에서 소폭 하락한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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