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5일 장에서 1470원 초중반대에서 소폭 하락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엔 환율 오름세가 주춤한 가운데 오전 강세였던 코스피가 상승폭을 좁히면서 달러/원은 약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
오전에는 엔화 강세와 국민연금 매물 경계감 등으로 1470원 근방까지 낙폭을 넓혔다. 다만 코스피가 상승폭을 좁힌 가운데 저점 매수가 나오면서 낙폭을 좁히는 모습이었다.
투자자들은 오늘밤 발표될 미국 ADP 주간 민간고용과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9월 소매판매 등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0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오후 1시 25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6% 오른 100.23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03%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2%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초반 달러지수가 소폭 반등하면서 새벽종가(1476.5원)와 비슷한 수준인 1470원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오전에는 엔화와 코스피 강세 등으로 1470원 초반대까지 낙폭을 넓혔다. 다만 저점 매수와 코스피 상승폭 축소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낙폭을 좁히고 1470원 초중반대 소폭 하락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