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86.70원에 최종 호가됐다.
16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2.3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82.00원) 대비 7.0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4% 하락했다. 이날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이 시작한 가운데, 유로화가 강해지자 달러인덱스는 압박을 받았다.
뉴욕시간 오후 4시 3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42% 낮아진 97.84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유로/달러는 0.50% 높아진 1.1707달러를 나타냈다.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합의가 이뤄질지 기대가 큰 모습이다.
파운드/달러는 0.20% 오른 1.3557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엔은 0.37% 내린 147.23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9% 높아진 7.1887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18% 강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