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상보)[뉴욕-외환]달러지수 0.1% 하락…리스크온 속 CPI 대기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5-08-11 07:10

[뉴스콤 장안나 기자] 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1% 하락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가능성과 연방준비제도 금리인하 기대로 위험선호 무드가 형성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다음주 나올 소비자물가지수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1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4% 낮아진 98.26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21% 내린 1.1643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02% 오른 1.3448달러를 기록했다. 휴 필 영란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지난 1년 동안의 분기당 25bp 금리인하 속도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한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일본 엔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42% 상승한 147.75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1% 높아진 7.1892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02% 약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외환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9%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금리인하 기대가 지속한 가운데, 대형 기술주 강세가 두드러진 모습이었다. 최근 대미 투자를 발표한 애플이 이날도 4% 넘게 뛰며 빅테크 상승을 주도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휴전 기대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6.97포인트(0.47%) 높아진 44,175.61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49.45포인트(0.78%) 오른 6,389.45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7.32포인트(0.98%) 상승한 21,450.02를 나타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보합 수준을 기록, 배럴당 64달러 대에 머물렀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휴전 기대 속에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을 주시하는 모습이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과 동일한 배럴당 64.88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0.16달러(0.2%) 오른 배럴당 66.59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