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14일 오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S&P500에 편입됐다는 소식과 4월 CPI가 약 4년여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는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주 초반에는 최근 급등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조정을 받은 바 있다.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협상 진전 소식이 나온 가운데 지난 주말에도 최근 강세 흐름을 지속했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0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1.6% 오른 10만35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8.7% 오른 2641달러를 기록 중이다. BNB와 솔라나는 각각 2.7%, 7.7% 상승을 보이고 있다.
리플은 4.5% 상승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