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21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 연설에서 코인 관련한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강세분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트럼프가 암호화폐를 '국가적 우선순위'로 지정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은 전일까지 강세폭을 확대했다.
전일 장에서는 17일 트럼프 코인이 발행된 이후 이쪽으로 수급이 쏠리면서 일부 암호화폐들은 가격 상승분을 되돌리는 모습도 보였다.
지난주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 지난해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대로 둔화하자, 연내 통화정책 완화 기대가 되살아난 영향으로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앞서 나온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암호화폐 가격들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8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2.14% 내린 10만36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65% 내린 3315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8.3%, 리플은 0.6% 하락을 기록 중이다.
트럼프 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1.9% 내린 39.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