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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안도걸 "인재와 기업들 수도권 집중돼 지역은 빈사 상태고 수도권은 고도비만..양쪽다 고통받는 병리적 양극화 현상 속 지속가능한 발전 막는 걸림돌로 작용"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11-11 11:51

[뉴스콤 김경목 기자]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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