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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365일 국민 삶 챙기는 게 대통령 어깨에 놓인 책무. 몸이 부서져도 힘든지 모르고 행복한 마음으로 임기 반환점까지 왔다"]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4-11-07 10:03

[뉴스콤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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