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3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 거래일 예상에 부합한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 위험선호가 살아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최근 강세를 보였던 주요 암호화폐들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5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0.85% 오른 6만83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1% 내리며 3803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1.6% 하락, 페페코인은 0.6% 상승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