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27일 미국 4분기 성장률 추정치를 2.3%로 첫 제시했다.
애틀랜타 연은은 GDP나우를 통해 다음번 추정치는 11월 1일 발표된다고 했다.
최근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이 발표한 3분기 실질 GDP 성장률 예비치는 4.9%였다. 지난 25일 발표된 GDP 나우 최종 전망치보다 0.5%p 낮은 수준이었다.
비록 애틀랜타 연은의 추정치가 3분기 성장률 예비치를 0.5%p 웃돌긴 했지만, 시장이 4.3%을 전망해 실제보다 0.6%p 낮게 전망한 것보다는 더욱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연은은 앞선 1,2분기 추정치가 실제치와 일치해서 시장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미국 4분기 성장률은 내년 1월이 되어서야 나온다. 애틀랜타 연은은 4분기 추정치를 2.3%로 제시함으로써, 미국 경제가 올해 1~3분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후 4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