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본격 지상전 돌입시 사태 확산과 국제유가 향방 주목 - 국금센터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3-10-16 08:43
[뉴스콤 장태민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16일 "이스라엘의 본격적인 지상전 돌입시 사태 확산 여부와 국제유가 향방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금센터는 "지난주 일부 병력을 가자지구에 처음 진입시켜 시설파괴, 인질 수색에 나선 이스라엘이 이번주 가자지구 북부 주민들의 대피 후 본격적인 지상전에 돌입할지 관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관심은 △지상전 장기화 여부(2005년 이후 평균 1주일, 2~49일) △하마스 지도부의 파괴 여부 △이스라엘 및 하마스측 피해 급증 여부 △민간인 인질 향방 등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또한 "이스라엘이 지상전을 통해 공세를 강화할 경우 이란을 포함한 주변 아랍국들의 반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요국과 시아파 무장정파 움직임에도 주목된다"고 밝혔다.
이번주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동국가 순방이 이어지고 이스라엘을 재방문하는 가운데 주요국들의 분쟁 해결 노력이 가시화될 지 관심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이란의 공격 배후설 또는 사전 인지설과 관련한 논란 속에서 추가적인 정보와 각국의 반응에도 촉각이 선다"고 밝혔다.
브렌트유가 지난주 배럴당 $90을 상회한 가운데 금주 사태 전개로 유가가 추가 상승할 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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