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상보) 야데니리서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美 침체 확률 높여" - 마켓워치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10-11 10:16

(상보) 야데니리서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美 침체 확률 높여" - 마켓워치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야데니리서치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내년 말까지 미국 침체 확률을 높인다"고 밝혔다고 마켓워치가 10일 보도했다.

야데니리서치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노트에서 "중동에서 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기본 전망은 아니지만, 내년 연말 이전에 침체가 발생할 확률을 25%에서 30%로 높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곧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볼 수 있어서 빠른 휴전이 이뤄질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했다.

야데니리서치는 "이스라엘에 있어서 이번 전쟁은 실존적인 문제이다. 이스라엘의 목표는 가자지구에서 이란의 대리격인 하마스를 전멸시키는 것"이라며 "이란의 물라들에게 있어서도 이번 전쟁은 이스라엘 전멸을 추진해 권위주의 정권에 대한 국민들 불만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이번 전쟁이 이란의 대리격인 레바논 헤즈볼라에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미국이 이란의 석유 수출 관련해 제재를 강화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야데니리서치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에 더해서 잠재적인 부채 위기에 대한 우려도 드러냈다. 은행업계에서 신용 경색이 나타날 수 잇는 징후를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미국 국채 장기물 수익률이 급등한 것을 지적하면서도 "10년물 수익률이 4.50~5.00%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이러한 안정된 흐름은 인플레이션이 계속 완화할 경우에만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