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22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소매판매 등 최근 기대 이상의 미 경제지표들 속에 경기 연착륙 기대에 힘이 실리면서, 예상보다 높은 금리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계감이 커졌다.
장기간 긴축 전망이 악재로 작용하며 암호화폐 시장이 최근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0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15% 내린 2만60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11.4% 내리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81% 내린 1662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9.8%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BNB는 2.9%, XRP는 2.0% 하락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