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최고경영자(CEO)가 지역은행을 추가로 인수하는 일은 없을 듯 하다고 16일 밝혔다.
다이먼은 "지난 3월 SVB 파산 이후 중소형 은행들 위기 상황은 미국 금융당국의 규제 요건이 충분치 않음을 잘 보여준다"며 "미국 은행 시스템에서 보여주는 현재 혼란 상황은 대부분 리스크가 뻔히 보이는 곳에서 숨어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잠재적으로 추가적인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이 더욱 오랜 기간 높은 수준에 머물 수 있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며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지정학적 이벤트, 사이버 공격, 시장 혼란 등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1일 그는 미국 디폴트가 현실화 되면 미국에는 재앙이 될 것이라며 전시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이먼 CEO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실제로 디폴트에 빠지면 잠재적인 재앙이 될 것"이라면서도 "시장내 우려가 커짐에 따라서 정책입안자들이 안정화에 나서야 한다는 압박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