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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연준 메스터 "연준, 아직 충분히 제약적 금리 수준 도달 못해"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05-17 10:17

(상보) 연준 메스터 "연준, 아직 충분히 제약적 금리 수준 도달 못해"
[뉴스콤 김경목 기자]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준은 아직 충분히 제약적인 금리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하순 추가 금리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힌 이후로 또다시 추가 인상을 선호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메스터 총재는 "지금까지 나온 경제지표를 보면 인플레이션은 지속해서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현 시점에선 기준금리의 다음 행보를 인상 혹은 인하 사이에서 동등한 가능성에 놓여 있다고 말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6월 회의까지는 4주 가량이 남았기 때문에 다음번 회의때까지 모든 경제지표를 살펴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스터 총재는 지난달 하순에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 금리인상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애크론대학교가 주최한 행사 연설에서 "올해 추가적인 긴축을 통해서 더욱 제약적인 영역으로 갈 필요가 있다"며 "기준금리를 5% 이상으로 높이고 당분간 실질금리 수준을 플러스 영역에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 지점에서 금리를 얼마나 더 높여야 할 지 그리고 제약적 영역에서 어느정도 머무를 필요가 있을지 등은 경제와 금융 상황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 지에 달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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