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디폴트가 현실화 되면 미국에는 재앙이 될 것이라며 전시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다이먼 CEO는 이날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실제로 디폴트에 빠지면 잠재적인 재앙이 될 것"이라면서도 "시장내 우려가 커짐에 따라서 정책입안자들이 안정화에 나서야 한다는 압박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디폴트에 빠질 수 있는 리스크에 준비하고 있다며 "디폴트는 계약, 담보, 어음 등에 영향을 끼치면서 금융시장 전반에 파급효과를 낼 수 있다"며 "그러면서 전세계 고객들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이먼은 매일 지역은행 CEO들과 지난 3월 SVB 파산 이후로 나오는 우려들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은행 위기 상황이 조금 더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