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금리선물시장에서 연준이 5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전일 52.8%에서 60.1%로 반영했다.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25bp 인상할 확률은 47.2%에서 39.9%로 반영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은행권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연준이 5월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면서 이날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1.7%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은행권 위기 진정에 따른 리스크온 무드가 형성됐다. 또한 3분기 매출 기대에 따른 마이크론 급등이 반도체주 강세를 주도한 점도 긍정적이었다.
한편 블랙록은 전날 "시장의 연준 금리인하 베팅은 틀렸다. 연준은 금리를 계속 올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블랙록 전략가들은 "현재 연준이 고착화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힘을 쏟으면서, 연준 스스로가 리세션을 야기하고 있다"며 "우리 관점에선 이러한 결과로 인해 올해 금리인하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