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4분기 GDP가 전년 동기보다 2.9%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1.8% 증가를 웃돌았다.
지난해 중국 GDP 총액은 121조 207억위안으로 2021년보다 3.0% 증가했다.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12월 주요 지표들도 예상을 웃돌았다.
중국 국가통계국 17일 발표에 따르면 12월 산업생산은 전년비 1.3% 늘며 예상(+0.2%)을 상회했다. 지난 11월에는 +2.2%를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 산업생산 규모는 2021년보다 3.6% 증가했다.
12월 소매판매는 4조 542억위안으로 전년비 1.8% 줄었지만 예상(-8.6%)을 상회했다. 지난 11월 기록했던 -5.9%에서 낙폭을 4.1%p 축소했다.
지난해 중국 소매판매 총규모는 43조 9733억위안으로 2021년보다 0.2% 감소했다.
한편 12월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비 5.1% 증가해 예상(+5.0%)을 소폭 웃돌았다. 전달 +5.3%보다는 상승폭을 좁혔다.
지난해 고정자산투자 총액은 57조 2138억위안으로 2021년보다 5.1% 늘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