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미국 22년 12월 소매판매, 수요변화 여부 주목...일본은행 정책회의도 관심 - 국금센터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3-01-16 08:12
[뉴스콤 장태민 기자] ○ 1/18일 작년 12월 소매판매가 발표될 예정.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영향으로 수요 관련 지표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질 전망. 현재 시장에서는 ′22년 12월 소매판매가 중고차 및 휘발유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월비 1.0%줄어 ′22년 11월(-0.6%)에 이어 감소세 지속될 것으로 추정
○ 최근 제조업 제품에 대한 수요 부진 및 가격 하락은 당분간 소매판매 감소를 유도하면서 성장률 전망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인플레이션 완화가 향후에도 지속된다면 실질임금 감소세가 둔화되면서 가계재정이 개선되고 소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 블룸버그에 따르면, 연준은 단기적 측면에서 제조업 제품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 약화를 과소평가. 그러나 인플레이션 둔화로 인한 소비 증가가 이어지면 인플레이션 압력은 다시 높아질 소지. 이에 연준은 금년 내 금리인하에 부정적이라는 신호를 멈추지 않을 것으로 판단
○ 한편 1/18일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가 열릴 계획. 다수의 전문가들은 12월 수익률곡선제어(YCC) 조정 이후 이에 따른 효과를 확인할 시간이 필요하기에 이번 회의에서는 현행 통화정책에 큰 변경은 없을 것으로 예상
○ 반면 일부에서는 통화정책정상화 관련 추가 조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주장. 특히 4월 구로다 총재의 퇴임을 앞두고 이러한 예상은 점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주 10년물 국채금리의 0.50% 상회 등을 통해서도 확인. Citigroup의 경우 이번 회의에서 일본은행이 YCC를 완전히 중단할 것으로 전망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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