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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트레이드스테이션 “파월이 월가에 희망 품을 근거 제공”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12-01 10:03

[뉴스콤 김경목 기자] 트레이드스테이션이 “파월 연준 의장이 월가에 희망을 품을 근거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레이드스테이션의 데이비드 러셀 부사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여전히 매파적인 입장의 발언을 했지만 월가에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근거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러셀 부사장은 "사람들은 금리인상에 따른 효과가 시간차를 두고 발생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우리는 고용부문 경기가 둔화하는 가운데 금리인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CPI 수치가 둔화해 물가 잡기에 진전이 나타나고 있음이 확인됐다. 또한 파월 의장은 상품가격이 하락해 추가적인 물가 하방 압력을 예상했다"며 "파월 의장은 시장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재확인시켜준 가운데 다음달 금리인상 폭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설명했다.

셀턴캐피털관리의 제프리 로젠크란즈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파월 의장은 12월 50bp 인상을 시사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금리인상 속도 조절과 관련한 로드맵을 제공했다"며 "현재로서는 리스크 시장이 파월 의장 발언에 힘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코인데스크TV, 트레이드스테이션 데이비드 러셀 부사장
사진=코인데스크TV, 트레이드스테이션 데이비드 러셀 부사장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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