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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연준 파월, 이르면 12월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인플레이션 대응은 지속 - 국금센터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2-12-01 08:26

[뉴스콤 장태민 기자] ○ 파월 의장은 금리가 인플레이션을 충분히 떨어뜨릴 정도의 제약적 수준에 근접하고 있기에 인상 속도를 다소 늦추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발언.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시기는 빠르면 12월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부연

○ 다만 인플레이션 억제 노력이 종료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 아울러 현 상황에서 더욱 중요한 사안은 제약적인 수준의 금리를 얼마나 유지할 것인지, 그리고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얼마나 인상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라고 첨언

○ 최종금리의 예상 수준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연준이 9월에 예상했던 4.6%보다 높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 인플레이션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약적 수준의 금리를 상당 기간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

○ 내년에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것이라는 신호가 있으나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지속할 것이며, 물가안정 회복을 위해 가야할 길이 멀다고 판단. 아울러 2% 물가상승률 달성을 위해 노동시장 열기를 식혀야 한다고 평가

○ 한편 연준의 쿡 이사는 인플레이션 수준이 너무 높아 적극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발언. 금리인상 속도 조절은 신중하게 추진해야 하며, 제약적인 수준의 금리를 얼마나 유지할 것인지 여부는 인플레이션 상황에 따라 좌우된다고 설명

○ 이날 공개된 베이지북에 따르면, 대부분의 지역 연은은 금년 가을 경제활동이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 또한 기업들은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등으로 향후 전망과 관련하여 불확실성과 회의적 시각이 확대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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