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상보) 연준 조지 "저축 충분...수요냉각 위해 더 높은 금리 필요할 수도"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11-23 08:03

[뉴스콤 김경목 기자] 에스더 조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가계의 저축이 충분하다. 수요 냉각을 위해 더 높은 금리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조지 총재는 "미국 가계가 충분한 저축액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가계에 경기 악화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그렇지만 다르게 보면 늘어난 수요를 낮추기 위해서 더욱 높은 금리가 필요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만약 저축이 부유한 계층이 집중됐다면 추가적인 수요 확대 우려는 낮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런데 만약 저축액이 (자산 대비 소비 성향이 높은 가정을 포함해) 전체 계층에 널리 분포됐다면, 지속적인 소비에 따른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다"며 "광범위한 편익에도 불구하고 더욱 높은 금리가 필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에도 그는 "물가 진정을 위해 터미널레이트(금리인상 종착지)가 더 높아져야 할 수도 있다"며 "미국 가정들은 소비 지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충분한 저축액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블룸버그, 에스더 조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사진=블룸버그, 에스더 조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