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이달 리치몬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예상보다 더 약했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연은)이 22일 발표한 11월 제조업지수는 마이너스(-) 9로, 예상치인 -8을 하회했다.
전월에는 -10을 기록한 바 있기 때문에 제조업 경기가 2개월 연속 수축세를 보였다.
하위 주요 항목 가운데 수송지수가 -8로 전월(-3)보다 낙폭을 확대했고, 고용지수도 -1로 전월(0)보다 낮아졌다. 신규주문 볼륨지수는 -14로 전월(-22)보다 낙폭을 대폭 축소했다.
임금지수는 25로 전월(34)보다 상승폭을 대폭 좁혔지만 여전히 오름세를 유지했다.
지역경기지수는 지난 10월 -16을 기록한 이후 11월 -6으로 낙폭을 좁히면서, 지역 기업들이 향후 6개월 경기에 대해 비관적 전망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미국 리치몬드연은 홈페이지, 11월 지역 제조업지수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