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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금리선물시장, 연준 12월 50bp 금리인상 확실시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11-16 09:28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금리선물시장이 연준이 12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것으로 확실시 하고 있다.

CME그룹의 패드워치툴에 따르면 미국 금리선물시장은 연준이 12월 FOMC 회의에서 50bp 인상할 확률을 85.4%로 반영했다. 75bp 인상할 확률은 14.6%였다.

50bp 인상확률 변동 상황을 보면 한달 전 29.4%, 1주일 전 56.8%, 하루 전 80.6% 그리고 이날 85.4%로 지속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일부연준 인사들은 경기 침체 우려를 드러내며 긴축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10월 CPI, PPI가 예상을 하회하면서 시장에선 12월 50bp 인상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경제에 희소식이 추가됐다.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세 둔화는 인플레 완화의 또 다른 지표”라고 밝혔다.

와튼 스쿨의 제러미 시겔 교수도 “이번 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연준 피벗에 힘 실어주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난주 발표된 10월 CPI와 이번주 발표된 10월 PPI로 인해 연준이 통화정책 기조를 전환하는 일정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료=CME그룹 홈페이지, 패드워치툴 연준 12월 FOMC 회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치
자료=CME그룹 홈페이지, 패드워치툴 연준 12월 FOMC 회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치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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