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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제러미 시겔 “이번 미 PPI, 연준 피벗에 힘 실어주는 결과”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11-16 08:39

[뉴스콤 김경목 기자] 와튼 스쿨의 제러미 시겔 교수가 “이번 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연준 피벗에 힘 실어주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시겔 교수는 15일 CNBC와 인터뷰에서 "지난주 발표된 10월 CPI와 이번주 발표된 10월 PPI로 인해 연준이 통화정책 기조를 전환하는 일정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채권 수익률은 고점을 찍었고 주식시장은 재차 저점을 테스트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자신감은 물가지표 오름세가 둔화하고 있음이 분명하다는 사실에 기인했다. 인플레이션이 완화하는 기미를 보이면서 향후 금리 인상 횟수도 줄어들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시겔 교수는 "연준은 아마도 12월 FOMC 회의에서 50bp를 인상할 것이다. 다만 그것은 완전한 금리인상 중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연준에 있다면 바로 지금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다고 말할 것이다. 어쨌든 금리인상 중단을 확인할 시기가 곧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knowledge.wharton.upenn.edu 홈페이지, 제러미 시겔 와튼 스쿨 교수
사진=knowledge.wharton.upenn.edu 홈페이지, 제러미 시겔 와튼 스쿨 교수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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